파이썬을 실행하면 IDLE, Python 3.7 Module Docs, Python 3.7 Manuals가 나타난다.
IDLE는 'Intergrated Development and Learning Envirio-ment'의 약자로 통합 개발 및 학습 환경이라고 부른다. 파이썬 코드를 기계어로 번역해주기 위해 IDLE에서는 번역기를 제공하는데 이 번역기를 '인처프리터'라고 한다.
파이턴 IDLE에서는 친절한 에디터를 제공해주며 이 에디커에 코드를 작성하면 코드가 여러 색으로 표시되고 디버깅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코드의 오류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운영체제는 CPU, RAM, 하드디스크, 네트웨크 등의 하드웨어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운영체제의 핵심 소프트웨어는 '커널(kernel)'이라고 부르고 우리말로 '알맹이, 핵심'이라는 의미이다. 운영체제라는 거대한 소프트웨어에서 핵심에 해당하는 아주 중요한 소프트웨어를 말하며 운영체제의 커널이 하드웨어를 관리하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
커널과 대비되는 말로 '셸(shell)'은 껍데기라는 의미로 사용자가 컴퓨터에 내린 명령을 번역해주고 커널에게 처리를 요청하는 응용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시스템 호출'이라고 한다.

버전을 표기할 때 1.0처럼 소수점을 사용한다. 소수점 앞자리는 메이저 버전이라 부르고, 소수점 뒷자리는 마이너 버전이라 부른다. 메이저 버전이 변경되면 무엇인가 크게 변경되었다는 의미이고, 마이너 버전이 변경되면 소소한 것들이 변경되어다는 의미이다.

코드 편집창을 '에디터'라고 부르며 들여쓰기 가 있으면 한 묶음의 코드로 이해한다. 에디터에 작성된 코드가 '소스 코드'이다.
파이썬 코드를 저장하면 확장자가 .py로 정해진다.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려면 'Run Module' 버튼을 눌러 소스 코드가 바이너리 코드로 번역이 된다.바이너리는 0과 1로 이루어진 이진법을 의미한다.

파이썬에서는 다른 언어와 달리 '들여쓰기'가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영어로 '인덴트(indent)'라고 한다. 들여쓰기는 코드를 하나의 블록으로 묶는 역할을 한다.
if로 시작하는 문장의 마지막 위치에 콜론(:)을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들여쓰기가 된다.
들여쓰기를 통해 if로 시작하는 코드를 블록으로 묶는 역할을 한다.
if(만약)와 else if(elif)(또다른 if)